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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sound and sense 수강후기
이 름 :
김지아 작성일 : 2018년 02월 26일 17시 31분
     
  안녕하세요.
올해 임용을 처음 보기위해서 막 공부를 시작하는 초수생입니다.
막상 임용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함을 느껴서 시험준비를 시작하면서 부터
선배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합격후기도 많이 읽어보았어요.
합격자분들이나 장수생분들이 많이 강조하시는 것들이 일반영어 실력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영어 강의를 따로 들을까 하다가 김유석 교수님의 환급강의가 있어서 우선 문학으로 시작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sound and sense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강의를 결제했지만 평소에 문학과는 거리가 있는 성격이여서 얼마나 듣게 될지 의문을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강의 한강의 생각보다 재미있게 넘어가서 벌써 강의를 다 들어버렸네요^^.


문학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오히려 일반 영어의 중요성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전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주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기출문제들을 보면 굳이 문학이라는 과목을 따로 인강을 듣고나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봐야하는건지 스스로 의문을 갖고있었습니다. 일반영어만 잘 해놓으면 문학은 그냥 그자리에서 푸는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거의 지배해갈 때 쯤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단순히 문학이라는 학문을 대학교 시험기간처럼 내용과 배경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임용에 맞게 어떤 방식으로 내가 이 작품을 읽고 느낀것을, 답이 요구하는것을
풀어내야하는지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저희는 부족한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영어라는 과목으로 선택하였고
그에맞게 좋은 교사가 되고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험준비에 앞서 길잡이가 될만한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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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고야 [ 2018-02-28 10:50:05 ]    
안녕하세요 김지아 선생님^^ 소중한 수강후기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수강후기는 김유석 교수님께 큰 힘이 되며, 선생님들의 성원에 더 큰 보답을 드리는 임고야가 되겠습니다. 환급은 기존에 공지드렸던 대로 4월 12일 이후(약3-5일 소요)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