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
선생님.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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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 임 ** | 작성일 : |
2007년 12월 05일 08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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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글올려요.......
늘 인강으로 수업들었구요...........
멜도 자주 보냈었는데...
시험장에 들어가서
선생님과 어려운지문으로 연습해서 그런지
생소한 문제들을 보고
당황하지는 않았어요.ㅠ
그런데.....보고나서 너무 허무했던것은...
영어학 교수법을........
완전 달달 공부했던 1년,,,
물론 일반영어도 같이 열심히 했지만...여튼
죽으라고 지식만 공부해선 안됀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찌나 허무하고 희망이 안보이던지..
다시 시험보러 간다면 정말 잘할수 있을텐데.ㅠㅠ
아...............
갑자기 셤지 내기 몇분전에 눈에 뭐가 씌인사람처럼.ㅠ
리어레인지 바꿔버린거랑.ㅠ
복수로 바꿔버리고..ㅠㅠ
그것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요.ㅠ
아마도 아직 쌤이 강조하신것처럼.
내공의 부족이다..기본실력의 부족이다 깨닫고...
그래서 마음을 비웠어요.
결과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혹시....
내년에 또 하면
또 함께 해요 ㅠㅠㅠ
선생님..
괜히 바쁘신데 주절주절 말이 많았어요.ㅠㅠ
저 힘낼께요.ㅠ
만약 떨어진다면..ㅠ
거한번만 마지막으로 더 하기로 맘먹었어요.
포기하긴 너무 아쉬워서 딱 한번만더.ㅠㅠ
앞으로 너무 바뀐다길래 두려운데요.ㅠ
어떻게 정확히 바뀌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ㅠ
그럼. 저는 다시 쌤을 뵈러 가겠습니다.
이번엔 직접요.ㅠㅠㅠㅠ
그럼 화이팅이예요.^_^
선생님도 화이팅
* 출처 : 김유석팀전공영어 다음카페 합격수기&시험후기 합격!!!!!!!!!!!!!!!!!!!!!!!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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