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경기도 원어민교사 2010년에 1천9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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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
임고야 | 작성일 : |
2007년 07월 14일 10시 2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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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62명인 경기도내 원어민 보조교사가 오는 2010년 말까지 1천952명으로 늘어난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사육교비 절감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의 원어민 보조교사를 2010년 말까지 1천952명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올해 원어민 보조교사를 1천8명으로 늘리는데 이어 2008년 1천272명, 2009년 1천542명, 2010년에는 1천952명으로 점차 증원해 나갈 예정이다. 도 교육청의 원어민 보조교사 증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10년 말 각급 학교의 원어민교사는 초등학교 850명, 중학교 652명, 고등학교(전문계고 포함) 450명에 이르게 된다.
원어민 교사는 영어교사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 교육청은 중국어 원어민교사를 100명 이상, 일본어 원어민교사를 50명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당초 2010년 말까지 원어민 교사를 1천700여명으로 증원할 방침이었으나 이번에 전체 증원계획을 250명 늘려 1천952명으로 조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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