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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주5일수업 한달…학생 21% 학교토요프로그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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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
임고야 | 작성일 : |
2012년 04월 02일 14시 2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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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첫 시행 이후 참여율 계속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김현준 기자 = 주5일 수업제가 시행 한달을 맞으면서 학생 5명 중 1명 정도가 학교 토요프로그램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월 마지막 토요일인 31일 전체 학생의 21.1%인 147만2천939명이 학교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토요 프로그램은 공식적인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스포츠ㆍ예능 교육 프로그램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교실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들어졌다.
참여율은 주5일제 수업 첫주인 3월 3일 8.8%를 시작으로 13.4%, 18.4%, 20.0% 등으로 매주 높아지는 추세다.
프로그램별로는 31일에는 ▲토요방과후학교에 109만4천544명 ▲토요돌봄교실 4만1천892명 ▲토요스포츠데이 26만4천801명 ▲토요문화예술동아리에 7만1천70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과부는 주5일 수업제가 5주째를 지나면서 학교 토요프로그램 운영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전날 서울 강동구 신암중학교를 방문해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등 토요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스포츠클럽 조직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현장의견을 들었다.
ju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4/01 17:1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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