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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올 1년을 김유석교수님과 함께 공부한 임고준비생...^^
이 름 :
김선애 작성일 : 2011년 08월 31일 22시 11분
     
  벌써 9월입니다. 1월부터 쭉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고, 항상 감사하고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금 78월 강의를 마친소감... 많이 성장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교수님을 만나기전까지는 일반영어,문학의 문장하나하나의 해석에 매달려 정답과는 다른 저의 정답을 보면서 항상 나는 왜이러지 하면 좌절만 하곤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방법을 몰라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교수님은 항상 강조하시는 것중에 실제에서는 항상 모든 문장에 시간을 쏟을수없다는 것. 그래서 읽을 문장과 읽지않고 넘어가야할 문장을 선별해서 빨리 읽고 정답을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고 항상 강조 하셨죠^^ 그러나 처음엔 이해가 안됐습니다. 텍스트가 주어지면 다 읽어야지.. 하나라도 놓칠수없어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갖고 지문을 읽었죠 .. 이건 예전의 저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먼가 읽다보면 대략적인 내용이 잡히고 정말 읽어야할 부분 , 읽지 말아야할 부분들이 한눈에 쏙 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수님처럼 완벽하진않지만 텍스트를 보는 눈을 가졌고 일반영어와 문학에 흥미를 가졌다는 것만으로 저는 올 1년은 성공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격이 따라야 하겠지만요 ^^
이제 정확히 50일정도 남은 이시점에 작년 초수였던 시절에는 일반영어,,, 문학을 소홀히 했던 저의 모습이 후회 스럽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그 일반영어 문학 다맞게 도와주시는 '그분'이 10월 22일날 저에게 초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시겠죠?? 저는 그 분이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 9월 10월만남았네요
2011년 초반에 합격하신 선생님의 합격수기를 듣고 내년엔 꼭 내가!! 맘먹었던것이 생각납니다.
만약 제가 합격한다면 전 일반영어와 문학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이강의를 추천할거에요!!!
교수님^^
올해 한해 정말 감사드렸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들 잊지않고 꼭 10월 22일 대박나서 올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