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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2학년도 합격설명회수강후기, 1년커리수강후기
이 름 :
티핑포인트 작성일 : 2021년 01월 04일 18시 37분
     
  안녕하세요!!저는 2021학년도 초수로 시험에 응시했던 사람입니다!!저는 운이 좋게도 김유석 교수님을 일찍 알게 되어 1년동안의 교수님 정규 커리를 탔었는데요!!우선 제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시험공부를 하며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파워리딩스킬스, 영미시의 이해- 파워리딩스킬스는 일반영어의 길잡이같은 느낌이었습니다!!정말 많은 선배들이 일영이 제일 중요하다 말씀하셨지만 그때마다 일영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파워리딩스킬스를 들으며 아~이런게 일영이구나!!일영에 대한 감이 잡히기 시작했으며 교수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해주시는 팁들이 결국 11월 되어서 알게 되었지만 정말 왜 그때 그런말들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실제로 파워리딩스킬스에서 배웠던 스킬들이 나중에 모의고사에도 적용이 되고 문제를 풀 때 적용이 되는 걸 보고 교수님은 정말 숲을 보고 저희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영미시의 이해를 들으며 느꼈던 점은 시에 대해서 읽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예를 들어 교수님이 영미시를 강의하실 때마다 항상 시는 문법적이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러한 말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정말 학부생일때 시를 보면 거부감이 생기고 겁부터 먹었던 저를 시를 그래도 제대로 문법적으로 한번 읽어보자 이런 생각을 갖도록 바꿔주었습니다!!

(3-4월) 파워프로즈라이팅, 영미소설의 이해- 파워프로즈라이팅은 3,4월 일영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해주었던 강의였습니다!! 3,4월 자칫 잘못하면 1,2월에 파워리딩스킬스에서 배웠던 것들을 감을 잃게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래도 파워프로즈라이팅을 통해 감을 잃지 않도록 유지 시켰던 것 같습니다!!/영미소설의 이해를 들으며 느꼈던 점은 영미시의 이해와 마찬가지로 소설을 읽는 법을 알려주셨고 저 또한 소설만 읽으면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어쩔때는 시보다 더 읽기가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소설에서 눈여겨 봐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소설을 읽을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야겠다, 소설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답안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한다 이런 점들을 알려주셔서 소설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5-6월) 기출강의- 기출강의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강의입니다!! 기출강의를 들으며 실제로 그냥 추상적으로 배웠던 기술들이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적용을 해보게 되니까 그런 점들에서 신기하다고도 느꼈으며 기출을 이렇게 분석해야되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기출강의를 들으며 적어놨던 팁들은 11월까지 가져가야 할 중요한 팁들이었고 기출강의를 안들었으면 기출조차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시험을 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7-11월) 모의고사- 모의고사 강의 같은 경우는 교수님께서 정말 문제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계신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일영도 그렇고 문학도 그렇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제까지 배웠던 팁들이나 기술들을 써먹어볼 수 있는 실전 문제같다는 느낌이어서 좋았고 여기카페에서 여러 예비선생님들과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야가 넓어지고 논리력을 키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단어- 저는 파워보카와 교수님의 강의, 책,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위주로 계속 공부를 했는데요!!실제 시험장에 가서는 단어때문에 해석을 못했다거나 단어가 부족하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그 정도로 1년동안 교수님의 단어책, 강의, 모고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필수적이고 중요한 단어들이 많아서 단어 만큼은 후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총평, 합격설명회 수강후기- 우선 저는 결과적으로 올해 다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쓰는 수강후기들이 합격하신 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모자랄 수도 있고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다라는 점에서 수강후기를 적어봤습니다!!저는 작년에 패인요소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를 뽑아보자면 합격설명회에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저 인강만 들었던 것이 큰 패인이었던 것 같습니다!!즉 저는 1년동안 인강을 꼬박꼬박 듣고 모의고사도 한번씩은 풀어봤다는 점에서 아 나는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인강을 들으면서 제가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점에서는 제가 따로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냥 인강만 듣기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인강을 들었으니 나는 이해를 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도 맞는 문제들이 몇개 있으니 아 이정도면 시험을 실제 볼 때도 똑같이 맞겠다 이런 자만을 하며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합격설명회를 듣고 올해 준비를 할 때는 단어도 계속 공부를 하면서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면서 조언해주시는 +알파의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그리고 개념에 충실하면서 정말 합격하기 위한 공부라기보다는 영어 선생님이 되기 위해, 영어를 잘하기 위해 공부를 하겠습니다!!
 
     
 └   임고야 [ 2021-01-05 10:09:06 ]    
선생님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꼭 선생님의 해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