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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2대구 합격수기
이 름 :
김 ** 작성일 : 2012년 01월 30일 23시 16분
     
  안녕하세요~ 2012년 대구임용합격생 김지혜입니다. 작년 누구보다 절박한 마음으로 다른분들의 방향을 궁금해하였던 임용고시생으로서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1년을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공부 방향을 한번 훑는다면 전반기는 일반영어50 영어학40 영어교수법10 정도로 비중을두고 공부했다고 볼수 있고 (물론 시기별로 각각 집중하는바가 달라집니다. ) 일반영어를 다시 세분화 하면 단어암기60(1월~5월), 문제유형별접근법의 훈련40 의 비중으로 공부했습니다.(5월부터 비중이 점차30:70까지 조절됩니다.)
저는 대학졸업후 3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사를 하고 처음으로 도전하던 임용인지라 임용에대해 이런저런 잡다한 지식이 없었고 오히려 그것이 저에게는 득이었다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몰랐기에 김유석 선생님 하시는 방법에 토달고 의심하는 시간낭비없이 전적으로 믿고 따라갔고, 선생님이 시키신대로 했습니다. 선생님이 제시하신 방향이 옳았다는 것은 후반기가 되면서, 또 시험을 치르고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실제로 시험현장, 특히 1차시험때의 긴장감이 대단합니다. 2012년 1차가 유독 어려워서 전년도 대비 10점정도 커트라인이 내려갔다는 말이 많았죠... 시험을 다 끝내고 듣는 얘기는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그 시험을 치루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 장난아니였거든요... 집중도 안되고 몰입도 안됐습니다. 그런데 김유석쌤님의 방식대로 훈련한 것이 몸에 베고, 그동안 주구장창 외워둔 단어들이 빛을 발하며 일반영어는 그 긴장감속에서도 다 답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 같이 어려웠던 영어학이나, 다 같이 쉽게 풀었던 영어교육론에 대한 것은 앞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1-2월 : 기출문제로 내 수준알기/ 코퍼스 어휘집으로 단어암기시작
임용시험이 뭔지도 모르고 주의몇몇 사람들이 몇 년째 이 시험에 목매고 있다는 것만 보고,듣던 저는 임용시험에 대한 공포감이 하늘을 찌르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공포감을 마주하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법. 기출문제를 2009년부터 풀어갔습니다. 점수는 볼만했습니다. 영어학을 빵점맞는 해도 있었고, 문학은 감으로 푸니 운좋으면 다 맞고 운나쁘면 다 틀리고, 영어교육론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반타작은 했기 때문에 김유석쌤 말씀대로 초반 몰입 비중을 낮추기로 결심했습니다.(초반 일반영어와 영어학에 몰두하고, 4월말부터 빌드업 박 선생님강의 들었어요.) 일반영어는 점수가 불안정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앞으로 이만큼이나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야지 그 점수에 의미를 부여해서 되겠니, 안되겠니 하는것은 무의미해요~ 참! 기본으로 저는 김유석 선생님과, 남기석 선생님강의는 1년 내도록 안빠지고 들었습니다. 단 강의에 의존하는 시간은 점점 줄여나가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공부방법, 방향을 나의 혼자하는 공부시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내 몸에 베이게 훈련을 해야합니다. 매 강의마다 선생님들께서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월까지는 단어외워라, 몇월부터는 문제의 유형이 있다~ 유형에따라 접근해라~ 하시는 것들을 강의1-2시간에 듣고, 혼자 공부하는 8-10시간동안 계속적으로 적용하는 거죠~^^

단어암기는 기출단어집 코퍼스어휘집을 사서 처음부터(a부터시작) 외워갑니다. 어제 외운단어가 오늘 낯설어지는것이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러다보면 나중에는 정확한 뜻은 몰라도 그 단어를 마주했을때 낯설음이나 당황하는 일은 없어지고, 대략적인 비슷한 의미가 머릿속에서 힌트를 주기 때문에 단어암기는 정말 365일동안 365번 포기하고 싶을테지만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릴게요. 또 공부할때는 대략적인 의미만 남기면 안되고, 분명한 의미를 머리에 심어놔야 시험상황에서 대략적인 의미가 기억납니다. 단어가 정말 커요~ 실제 시험상황에서 내가 공부한 단어들이 마구 쏟아질때 나는 되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실제 답을 찾는데는 물론이거니와, 시험페이스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영어학은 절대적인 암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날강의는 그날, 혹은 그 다음날까지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대강 의 핵심포인트는 1-2문장씩 2차용으로 나름 외우려고 했는데 초반 확실히 외워둔 것이 시험장까지 요긴한 쏘스로 쓰이니까 간간히 외워두시기 추천합니다. 그날의 핵심내용을 외우고, 백지에 적어보면서 외워진 정도를 확인하고 이후 책의내용과 차이를 발견하고 그 차이를 좁혀갑니다.

3-4월: 김유석선생님 커리큐럼(산문-타임지-문학) + 단어계속적암기
전공 공부를 하는 동안 저는 김유석선생님, 남기석 선생님의 강의와 그에 따라오는 자료들 외에는 보지않았고,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두 분 선생님을 치켜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학습의 집중도와 효율이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량진에 계신 선생님들이 임용에 대해 다들 전문가이신데 누구와누구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나와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 한분을 찾았다면 그분이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100프로 흡수하여 내것을 만드는 것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는 열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은 선생님의 자료가 다 내것이 될 수 없다면 불안감만 키우고, 집중도만 흐트릴 뿐입니다. 솔직히 두 선생님의 자료만 다 보는 것도 버거웠습니다.
3-4월에 다양한 종류의 일반영어 지문을 주십니다. 그 지문들을 3-4월 과정에 맞게 다 공부하시고 절대 버리지마시고 이 자료로7-8월 문제풀이를 하면서 저는 이 지문들을 가지고 여러 가지문제유형에 맞춰서 다시 한번씩 풀어봤구요~ 단어들도 다시 체크합니다. 이때 다 외웠다고 생각한 단어들이 7-8월 다시볼때 얼마나 생소한지 그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괜찮아요~ 7-8월에 다시 외워두면 시험칠때까지는 유효할 겁니다. ^^부디...
문학은 김유석선생님 명성이 워낙 유명하니 그냥 선생님이 보라는 것만 보고 시키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강의도 워낙 재밌어서 웃을일 없는 수험생활에 활력소도 되구요..g
시험때 문학 첫 문제 풀면서 김유석선생님 생각에 눈물이 핑돌고 지문 읽지도 않고 답 찍었습니다. 선생님이 “나온다면 여기서 나온다~”하신게 떡하니 나와서... 쌤님 감사합니다. ^^

영어학은 역시 절대적으로 핵심내용들을 암기하고, 의심가는 부분들은 선생님께 질문하며 확실히하고 넘어가야 한 조각조각들이 모여서 나만의 영어학 맵핑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원서는 영어전공 통털어 티쳐스 그래머를 제외하고는 한권도 보지않았습니다. 원서 내용 그대로 선생님들께서 요약해서 다루십니다. 내용 파악도 못하고 불안한 마음에 원서를 하나 읽는다~ 하는 차원은 시간낭비라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셨고 저도 동의합니다. 티쳐스 그래머는 영어학을 한번 전체적으로 훑는 차원으로 중요과만 다뤘고 이 과정을 5-6월, 7-8월 계속합니다.(남 선생님이 기출이 유력하다 하는 부분, 동사 유형은 미련하다 생각될 정도로 달달달 외웠습니다.) 선생님은 유명한것만 외우라고 하셨는데 실지 시험때는 유형으로 묶는 것에서 달달 외워놓으면 딱 동사들만 보고도 유형이 묶여서 답을 찾아내고, 다른 문제에 1-2분 더 투자할 수 있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그랬습니다. 영어학은 초반에는 자신이 없어서 달달 외웠고, 이후에는 이제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더 달달 외웠습니다.

2차에 대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차는 100번의 강의보다 한번의 직접 써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처음 펜을 들었던 막막함을 잊지 못해요. 내가 교사가 되고싶은 이유를 쓰려고 펜을 들었는데 2시간이 지나서야 허접하기 짝이없는 나의 첫 번째 논술이 완성되었죠. 눈물납니다. 이 과정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선호하는 문장이 생겨나고, 나의 문체가 생겨납니다. 그럼 정답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2차도 통과다~생각하고 자신있게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영어 2차는 김유석선생님 강의만 따라가면서 쓰라는 것만 썼어요. 같은문제, 같은 주제에 대한 답을 2-3번 반복해서 같은 내용을 다른 방법으로 쓰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절대적으로 써보는 양에 무게를 두고, 영어학 2차는 연습양 플러스 문제의 유형이 합해져야 합니다. 영어학이야말로 정답을 잘 써야 하니까요. 남기석 선생님이 찍어주시는 예상유형들 하나하나 연습하다가, 이 후 1차치고 나서는 가장 중요한 동사 유형들 중심으로 4-5번씩 반복적으로 쓰면서 틀을 완젼히 외웠습니다. 기계적 암기가 아니라 그냥 외워진 거죠. 실제 2차 시험에서도 정답을 찾아내는 고민은 힘들었지만 뭘 쓸지 정하고 나서는 연습과정에서 만들어진 틀에 자연스럽게 적용해서 어려움 없이 써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교육론은 빌드업 쓰신 박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그날 강의내용을 그날, 혹은 그 다음날까지 반드시 숙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주로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분석하고, 같은 주제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다른 걸 물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영어교육론은 내용의 암기보다는 제시문의 분석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의 활용은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트렌드를 발견하고, 공부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이고 아주 중요한 내용의 암기는 전제합니다. 교육론 2차도 선생님 강의 따라가면서 문제 분석과, 답안 작성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영어교육론은 유독 문제 분석이 중요하므로(세세히 묻는것이 많으므로) 무엇을 묻고, 무엇을 써야하는가를 캐치해 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6월: 본격적인 문제유형 훈련하기
김유석 선생님이 이때부터 질 좋은 문제들을 방출하십니다. 이 문제를 선생님이 만드신 문제로 한번 푸는 것이 아니라, 지난 1-2월 기본반에서 짚어본 유형들, 적어도 5가지 유형으로 변형, 적용시켜서 풀어봅니다. 이때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서 나라면 빈칸채우기로 어떤 단어를 비울까? 왜 그 단어를 비울까? 이때 어떤 논리로 빈칸의 단어를 유추할 수 있을까? 이런 추론의 과정을 연습장에 하나하나 적어봅니다. 그리고 논리의 훈련이 되었다 싶으면 써보던 과정을 마음속으로 하나하나 읊어보고 넘어가면 됩니다. 한 문제를 5가지 유형으로 변형시키면 그 한 문제가 6문제가 되는 건데요, 이 훈련이 의미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올텐데요.... 논리적인 사고가 훈련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훈련이 몸에 베서 실제 시험때 일반영어 다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5월부터는 단어암기는 기본으로 계속유지하면서, 이 훈련을 시험장 가기 전까지 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다루는 문제는 몇문제 안되 보여도 실제 공부양이 엄청 많습니다.

7-8월 문제풀: 역시 5-6월의 훈련과 단어암기가 계속되어야 하는데요, 이때는 새로운 단어보다는 기출빈도수가 높은 단어의 복습에 치중을 두고 단어 암기에 투자하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고, 이제까지 다뤘던 문제들을 (1-2월문제때의 오답 포함) 유형별로 훈련하는 시간을 점점 늘여 갑니다. 1차에 대한 불안감으로 8월말부터는 2차에 집중할 수 없지만 2일에 한번, 3일에 한번씩 2시간 정도는 writing을 연습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8월부터 공부량이 줄어드는것이 몸으로 느껴질 거에요. 그렇지만 1월부터 지금까지의 공부량을 믿고, 조금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이 시간을 통과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집중하기 힘든 시간에는 다른 사람도 같은 고민하고 있을테니까요.
조바심이나 부정적인 생각, 안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애초에 답이 없는 질문들입니다. 답이 없는 질문은 시간만 갉아먹으므로 안하는 것이 나의 건강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열심히 살아온 내가 된다 라는 자신이 들만큼 1월부터 7월까지를 치열하게 살았다면, 8월부터 시작될 심리적인 싸움에서 넉넉히 이길 것이라 생각됩니다.
7-8월 슬럼프가 올 때 sound & sense 공부했던 시들보면 진짜 눈물뚝뚝 떨어집니다. 이때 문학작품을 복습하는것도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이때 본 작품들 절대 못잊게 되고 문학공부의 맛을 알게된다고나 할까요.....

영어학과 영어교육론 역시 문제풀이가 시작되고, 오답노트 만들기가 문제풀이와 함께 시작되어야 합니다.(5월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의 오답은 오늘까지 이해하도록 하고, 그 중 내가 끌리는 문제들은 따로 별표를 해 두었다가 9-10월 마지막 마무리때 다시 복습합니다. 오답은 정답을 찾는 훈련보다는 내가 오답을 만들어낸 사고과정을 반성하고, 어느 과정에서 꼬여서 오답을 골랐는지를 짚어내고, 또 그 문제 자체에 가지고 있는 중요한 내용들, 암기할 것들을 한번씩 더 반복하면 내용의 복습과 문제풀이의 훈련이 같이 될 수 있습니다.

9-10월은 가방에 오답노트만 가지고 다니면서 문제와 관련된 내용들은 백지에 써보고, 그려보고, 문제풀이 훈련해보고, 이 훈련한 내용을 모의고사로 점검합니다. 모의고사의 석차나 점수의 스트레스를 못이기시는 분들은 굳이 다른분들과 비교하는것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1년 내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는데요, 모의고사때 선생님이 평균점수, 점수분포를 파일로 올려주셨지만 단 한번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경쟁적인 부분을 즐기시는 분들은 오히려 도전받아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저는 이후의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점수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시험치러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나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에서 하나라도 더 맞추면 된다” 라고 저를 타일렀죠. 단 나의 문제풀이 훈련이 어느정도 정답을 찾아내는데 맞는 방법인지는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이렇게 10개월의 치열한 시간이 지나고 1차를 치고 나면, 2차에 집중 하고, 또 3차를 준비하다보면 모든 시험이 끝이납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지금의 시간이 언젠가 끝이 나고 기억의 한 부분이 되는 시간이 올꺼에요.
하루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적어도 8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을 꼭 채우려고 노력해보세요~(강의시청시간 제외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은 정말 치열하게 공부만 해야합니다. 인생 이란게 참 만만치 않아서 우리가 수험생이라는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시간 시간마다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가 일어나곤 합니다. 저도 작년 개인적으로, 또 가정안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나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 조바심 내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각자 다른 사연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시고 또 집중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하면 됩니다. 답이 없는 질문들 “안되면 어쩌나..?” 하는생각, 저는 1년동안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자신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 버렸고, 그런 비슷한 생각이 들면 머릿속으로 가위를 들고 잘라버리는 연상을 했습니다. 혼자 도서관에서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는 시간들도 있었지만 이 시간이 우리를 어른으로 다듬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다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