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
2015년 중등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모집인원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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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 임고야 | 작성일 : |
2014년 05월 31일 11시 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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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교육청 발표한 ‘201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에 따르면 모집인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G패스원 희소고시학원이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2015학년도 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전국 38개 과목 3257명으로 지난해보다 2146명 감소했다. 다만 최종 선발인원은 변동할 가능성이 크다.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은 오는 10월 24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등 각 시도교육청은 사전예고를 공고하며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선발예정교과와 선발예정인원을 사전에 안내하는 것으로 추후 임용 여건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이 증감할 수 있다. 일부 과목은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2015학년도부터 일부 가산점과 성적반영 제도가 변경된다. 지역사범계대학 가산점, 복수·부전공 교원자격증 가산점은 폐지된다. 또 대학성적 또는 1차시험성적 반영도 폐지된다.
지난 시험까지 지역사범계대학 가산점 부여 대상자는 대학 성적을 1차 시험 배점의 20% 이내에서 별도로 반영했다. 이외 학생은 1차 시험 성적의 석차를 산출하고 석차 백분율에 해당하는 등급의 점수를 1차 시험 배점의 20% 이내에서 별도로 반영했다.
출처 : 이데일리 뉴스[박보희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2781446606094168&DCD=A00702&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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