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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년 부산 초등교원 211명 신규 임용..2차 시험 영어수업 실연 등 추가, 중등은 예고된 80명보다 늘 듯
이 름 :
임고야 작성일 : 2015년 10월 02일 16시 18분
     
  내년도 부산지역 공립 초등교원으로 총 211명을 신규 임용한다.

부산시교육청은 30일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초등) 교사 신규 임용시험의 선발 인원을 211명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가 40명, 초등일반이 165명, 특수(초등) 교사가 6명이다. 이는 지난 5월 예고된 내년도 초등 신규 임용 인원인 178명(초등일반 156명, 유치원 17명, 특수 5명)에 비해서는 늘어난 수치다. 교육부가 배정한 부산지역 초등교원 정원 감소 폭이 465명에서 264명으로 줄어드는 등 영향 때문이다.

((중략))

초등 신규 임용시험은 오는 12~16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며, 1차 시험은 11월 21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5~7일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 성적을 합산한 뒤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결정된다. 1차 시험은 교육과정 및 교육논술이고 2차 시험은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으로 이뤄진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영어면접과 영어수업 실연이 추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 이러한 내용의 초등 신규 임용시험 세부사항을 인터넷 홈페이지(www.pen.go.kr)을 통해 공고한다.

부산지역 중등교원 선발 인원도 애초 예고된 80명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의 중등교원 정원 감소 폭이 종전 471명에서 172명으로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중등교원 신규임용 계획은 10월 중 발표된다.


출처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1001.220071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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