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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육인적자원부 EBS 영어교육방송 'EBS English' 개국
이 름 :
임고야 작성일 : 2007년 03월 29일 13시 01분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4월6일(금) 영어교육혁신방안의 일환으로 'EBS 영어교육방송(영문명: EBS english)'과 '무료 영어학습 인터넷 사이트(www.ebse.co.kr)'를 개설하여, 국민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실용영어교육을 강화하며, 영어 관련 사교육비 경감 및 지역ㆍ계층간 영어학습 격차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BS English는 EBS 플러스3 채널로 방송되는 영어교육전문채널임

EBS 영어교육방송을 개국하게 된 배경은, 세계화ㆍ정보화의 영향으로 급속히 개방화되는 국가경제체제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현재보다 더욱 높은 영어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으나 우리 국민들의 평균적인 영어경쟁력은 아직 낮은 수준이고, 영어 관련 사교육은 급증하고, 지역간ㆍ계층간 영어학습 격차는 심화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2006년 11월에 수립하여 발표한 영어교육혁신방안의 일환으로, 학교 영어교육의 혁신을 추진함과 동시에 학교 영어교육이 가지고 있는 일정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방송과 인터넷의 장점을 살린 EBS 영어교육 방송 및 영어학습사이트를 개국하게 되었다.

※ 토플(TOEFL): 227개 국가 중 93위, 아시아 32개 국가 중 16위('05)

※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 중인 영어교육혁신방안의 주요내용
-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확대 배치 및 모집활용체제 개선
- 2015년까지는 모든 영어교사 영어로 수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심화연수 확대, 임용시험 강화, 양성과정 개선
- 초등 1,2학년 영어교육 도입 검토 및 초등영어 수업시수 확대 검토
- 방과후학습을 위한 디지털 영어학습교재 개발보급
- 국제자유도시/경제특구 등에서의 영어 몰입교육 단계적 추진
- 영어능력시험 도입 추진
- 지역별 거점초등학교에 영어체험센터 구축
- EBS 영어교육방송 및 영어학습 인터넷 사이트 구축

EBS 영어교육방송은 또한 수능강의 등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공교육 보완을 위한 EBS활용정책의 일환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EBS 영어교육방송 및 무료 영어학습 사이트 개설로 영어 관련 사교육비 부담 완화, 농산어촌 등의 영어학습 기회 확대, 그리고 국민 일반의 영어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EBS 영어교육방송의 사교육 부담 경감 효과(추정)
- 초중학생의 약 10%가 이용할 경우, 연간 약 7,200억원 경감 효과(초중학생 약 600만명 × 10% × 1인당 월 10만원 × 12개월)

'EBS 영어교육방송'은 높아만 가는 국민의 영어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영어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질적 수준을 갖춘 영어학습 컨텐츠들을 제작하여 방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EBS 영어교육방송'은 매일 18시간,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어교육 관련 프로그램만을 방송한다.

유아, 초ㆍ중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청자 생활 패턴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시청대상별로 편성했으며, 교육수요자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수준 및 내용을 세분화ㆍ다양화하였다.

세부적인 편성내용을 살펴보면, 취학 전 유아 대상으로는, 유아의 흥미와 지속적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애니메이션형, 게임형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도입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초ㆍ중등학생 대상으로는, 영어과 교과 과정을 7단계로 세분하여 단계별ㆍ수준별 학습이 가능케 했으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개 영역을 고루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중등 영어 프로그램의 경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구 온난화, 국간 간 분쟁 등 글로벌 이슈를 놓고 영어로 토론을 진행하는 'Junior Debate'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어 환경 노출의 극대화를 위해 인기 있는 국내외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드라마를 편성하여 원어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영어 실력 향상을 꾀함은 물론 부수적으로 각국의 문화와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초ㆍ중등학생은 물론 온 가족이 참여하여 영어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Quiz Show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사 및 학부모 대상으로는, 수업 현장에서 EBS 영어교육채널의 구체적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Teacher's Guide', '초등교사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과 한국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어민 영어수업 가이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녀들의 영어 교육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Mom's Time', '어린이 영어 이렇게 하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녀들의 영어를 지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생 및 고급 수준의 시청자를 대상으로는, 주한 각국 대사와 유명 방한 인사를 스튜디오로 초청하여, 자국의 사회, 문화와 세계적 이슈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World Today', ABC 월드뉴스인 Nightline 프로그램 중 주요 꼭지를 선정하여 방송하는 'World View', '20/20' 등을 통해 고급 영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EBS 영어교육방송'에서 제작된 모든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VOD로 제공되는 학습사이트인 www.ebse.co.kr는, 초ㆍ중학생에 특화된 영어 e-러닝 사이트로 인지발달과 언어학습 능력을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설계 되었으며, 영어방송 콘텐츠 외에 매년 초등 15개 과정, 중등 10개 과정이 별도로 개설되며, 애니메이션, 게임(플래시 및 스토리텔링 기반), 플래시 동화, 명작 소설, 동요, easy pops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클립형 콘텐츠 제공, 방과후 학교와의 연계를 고려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습을 위한 출판 교재는 발행되지 않으며, 교재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내용을 PDF 파일로 다운로드(무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와 EBS는 현장에서의 프로그램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연계하여 학교현장에서의 활용을 장려하고, 학교 생활시간표에 맞춘 프로그램 편성 및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클립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교사들의 프로그램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EBS영어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향상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 교사와 학부모 20명으로 구성된 'EBS영어교육방송 프로그램 평가단'도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BS 영어교육방송'은 우선 스카이라이프 채널 "704"를 통하여 위성으로 방송되며, 교육인적자원부와 EBS는 공익성채널 지정 추진을 통해 수개월 내에 케이블TV를 통해서도 영어교육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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