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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면접에선 결론부터 말하고 쉬운 단어로 답변해야
이 름 :
임고야 작성일 : 2007년 08월 31일 12시 03분
     
  올 12월 중등교사 임용고사는 1차 시험에서 정원의 130%를 뽑기 때문에 2차 논술과 면접에서도 적지 않은 수가 탈락한다. 영어과는 일반면접 대신에 영어면접과 영어수업 평가까지 받아야 한다. 지난 1월 실시된 서울시 중등임용시험 면접시험 출제위원(교육청 지침상 실명은 공개 안 됨)들은 “교사로서의 소양, 인성, 교육 관련 법규 등에 대한 이해와 학교현장에서 벌어지는 실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을 주로 물었다”고 말했다.

면접 때문에 임용고사 ‘재수(再修)’를 했던 B(여·32)씨는 “교실에서 교사의 시선처리는 어떠해야 하느냐는,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받고 상당히 당황했었다”며 “교생 실습 기간에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꼼꼼히 기록해 놓으면 면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면접 시험 문제는 면접시간 5분 전에 미리 볼 수 있고, 5분간 주어진 문제에 대해 조리 있게 답해야 한다. 시간이 짧은 만큼 결론부터 말한 뒤 부연 설명을 하고, 어려운 말 보다는 쉽고 명확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한다.

지난 1월 임용고사의 2차 논술시험은 전공과 상관없이 모두 교육학 관련 내용에 대해 1000자 내외의 글을 쓰는 문제가 제시됐다. 따라서 평소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최근 이슈가 된 교육 관련 기사와 사설 등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혜진 기자 hj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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